메모

프랑스 훈장(문화예술공로훈장)

시도니 2025. 5. 28. 15:29

조수미가 받은 프랑스 문화부 최고등급문화예술공로훈장(Commandeur Ordre des Arts et des Lettres)
파리 오페라 코미크에서 한국계 프랑스인인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장관이 전달.
한국인 가운데 2002년 김정옥 당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에 이어 조수미가 세 번째 수훈자.
 
1. 레지옹 도뇌르 훈장
- 1802년 나폴레옹이 제정한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으로 군인, 민간인 모두에세 수여
- 5등급 체계 : 그랑크루아(Grand Croix, 대십자), 그랑도피시에(Grand Officier, 대장군), 코망되르(Commandeur, 사령관),
   오피시에(Officier, 장교), 슈발리에(Chevalier, 기사)
- 각 등급별로 수훈자 수에 제한이 있다.
 
2. 해방 훈장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해방에 공헌한 인사들에게 수여
 
3. 국가공로 훈장
- 1963년 제정, 군.민간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인상에게 수여
 
4. 군사 메달
- 주로 군인에게 전공을 인정해 수여
 
<부처별 헌장>
1. 팔름 아카데미
- 1808년 제정, 교육. 학술. 문화 분야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
- 3등급 : 코망되르(1등급), 오피시에(2등급), 슈발리에(3등급)
 
2. 농업공로훈장
- 농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수여
 
3. 문예공로훈장
- 예술 문학 분야의 공로자에게 수여
- 3등급 : 코망되르(1등급), 오피시에(2등급), 슈발리에(3등급)
 
4. 해운공로훈장
- 해운. 해양 분야의 공로자에게 수여
 


 디즈니플러스에 있는 영화 <슈잘리에>가 생각났음.
18세기 프랑스 작곡가인 조제프 볼로냐의 알려지지 않은 놀라운 인생을 다룬 전기 영화.

바이올린에, 펜싱에 만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