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 2

<함수, 통계, 기하에 관한 최소한의 수학지식> EBSMath 제작팀

에서 급하게 훑기만 한 책 "오일러가 처음 연구한 한붓그리기는 그래프이론이라는 수학의 한 분야에서 나온 문제예요.""기초적인 지식과 논리적 추론만으로 대략적인 근사치를 추정하는 방법을 ‘페르미 추정’이라고 불러요."1954년 페르미 교수는 암에 걸렸어요. 그는 병상에 누워서도 링거의 물방울이 떨어지는 간격을 측정해, 링거의 유속을 계산할 정도로 수학을 사랑했어요." "1967년 몬트리올 엑스포 미국관을 디자인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어요. 삼각형을 빈틈없이 이어 붙여 건물 안에 기둥이 하나도 없는 반구 모양으로 안정적인 돔을 처음 선보였기 때문이지요. 이 돔의 이름은 ‘지오데식 돔’이에요. 지오데식 돔은 내부 공간을 넓게 확보할 수 있고, 헬리콥터가 눌러도 전혀 문제없을 만큼 외부의 압력으로부터도 안전해..

2025.10.28

<공부의 세계> 켄 베인 지음, 오수원 옮김, 다산초당

이 책은 밀리의 서재로 읽은 게 아니라 종이책으로 구입하고 읽은 책. - 자기 자신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공부하고 활동하는지 꼼꼼히 살피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 노력’이 아주 앙상하고 보잘것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노력하면 할수록 더 나은 결과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강의 때마다 그 활동에 대해 자기 내면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글을 쓰게 했다.- '심층접 학습자'들은 5세쯤 된 어린아이가 보물찬기하듯 열의를 갖고 글을 읽되 분석, 종합, 평가, 이론화 기술 등을 함께 활용했다. - '노력 회피형' 학생들은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될 때 가장 성공했다고 느낀다고 대답했다. - 자아 지향형(전락적 학습자)과 노력 회피형(피상적 학습자)은 이해를 도모하거나 창의적인 작업을 수행할 ..

20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