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는 대부의 제작자 이야기를 담은 <오퍼:대부 비하인드 스토리> 생각난다고 생각했지만
마틴스콜세지 오열 장면 그리고 존스타운(사교집단 집단자살 사건)과 쿨에이드를 엮는 기막힌 시나리오
(피키 블라인더스를 안 봐서) 스티브 부세미를 오랜만에 보고(부세미인지 부시미인지는 미국사람들도 논란)
그리고 쿨(?)한 ㅋㅋ 하이젠베르크 센세이(브라이언 크랜스턴)
2화는 세라폴리 세트장
원테이크는 감독의 위한 샷이라고 ㅋㅋ 스텝들은 죽어나가는 장면 아니냐 ㅋㅋ 맞는 말 같다.

사라폴리를 한 번에 못 알아본 나는 이제 안면인식이 안 되는 지경에 왔다고 본다.










이번 화는 미타니 코키의 영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와 비교해도 재미있는 촬영현장
3화 론하워드 감독의 뷰티풀마인드 시사회 이야기가 압권
감독들 섭외를 이렇게 까지 된다니 세스 로건이 돈이 많은 건지 인맥이 좋은 건지 아마 둘 다겠지만



<뷰티풀 마인드> 시사회에서 맷의 황당한 피드백을 들어보셔야 합니다.
코엔형제도 있었던 시사회에서 맷의 피드백에 감독들이 허벅지를 때리며 웃었다고 합니다.
다음 화도 너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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