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007 이언 플레밍(Ian Fleming) 소설 및 사후 소설 순서

시도니 2025. 3. 3. 21:09

디즈니 플러스의 '하이 포텐셜'을 보는 중에 007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본드의 차라고 믿고 있었던 에스턴 마틴 말고도 이언 플레밍 사후의 소설에는 다른 본드카도 나온다네요.

그 차는 '젠슨 인터셉터' 

분노의 질주를 다 봤다면 알아볼 수 있었을까

 

그래서 이언 플레밍과 그 후의 소설을 또 한번 파볼까하는 위험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은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창작자로 유명한 영국의 작가로 그는 1953년 첫 소설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을 시작으로, 1964년 사망하기 전까지 총 14편의 제임스 본드 소설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영화화되어 저 말고도 많은 팬을 확보했습니다.
 
이언 플레밍의 제임스 본드 소설 목록

  1.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1953)
  2. 죽느냐 사느냐 (Live and Let Die, 1954)
  3. 문레이커 (Moonraker, 1955)
  4.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Diamonds Are Forever, 1956)
  5. 위기일발 (From Russia, with Love, 1957)
  6. 살인번호 (Dr. No, 1958)
  7. 골드핑거 (Goldfinger, 1959)
  8. 포 유어 아이즈 온리 (For Your Eyes Only, 1960)
  9. 썬더볼 (Thunderball, 1961)
  10. 나를 사랑한 스파이 (The Spy Who Loved Me, 1962)
  11. 여왕 폐하 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1963)
  12. 두 번 산다 (You Only Live Twice, 1964)
  13.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The Man with the Golden Gun, 1965)
  14. 옥토퍼시와 리빙 데이라이트 (Octopussy and The Living Daylights, 1966)


이언 플레밍 사후에도 여러 작가들이 제임스 본드 시리즈

  1. 킹슬리 에이미스 (Kingsley Amis)
    • 필명 "로버트 마컴"으로 『콜로넬 선』 Colonel Sun (1968)을 집필했습니다.
    • 이는 플레밍 사후 발표된 첫 번째 비공식 본드 소설입니다.
  2. 존 가드너 (John Gardner)
    • 1981년부터 1996년까지 총 14편의 본드 소설과 2편의 영화 각색본을 썼습니다. 대표작으로 『라이센스 리뉴드』와 『아이즈 오브 더 스코프』
    • Licence Renewed (1981)
    • For Special Services (1982)
    • Icebreaker (1983)
    • Role of Honour (1984)
    • Nobody Lives Forever (1986)
    • No Deals, Mr. Bond (1987)
    • Scorpius (1988)
    • Win, Lose or Die (1989)
    • Brokenclaw (1990)
    • The Man from Barbarossa (1991)
    • Death is Forever (1992)
    • Never Send Flowers (1993)
    • SeaFire (1994)
    • GoldenEye (1995) 영화 각색 소설
    • Cold (1996) (US 제목: Cold Fall)
  3. 레이먼드 벤슨 (Raymond Benson)
    •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총 6편의 장편 소설과 3편의 영화 각색본을 집필했습니다. 대표작으로 『제로 마이너스 텐』과 『더 월드 이즈 낫 이너프』
    • Zero Minus Ten (1997)
    • The Facts of Death (1998)
    • High Time to Kill (1999)
    • The World Is Not Enough (1999) 영화 각색 소설
    • DoubleShot (2000)
    • Never Dream of Dying (2001)
    • The Man with the Red Tattoo (2002)
    • Die Another Day (2002) 영화 각색 소설
  4. 세바스찬 폭스 (Sebastian Faulks)
    • 플레밍 스타일을 따라 『데블 메이 케어』(2008)를 집필
    • Devil May Care (2008)
  5. 제프리 디버 (Jeffery Deaver)
    • 현대적 해석을 더해 『카르트 블랑슈』(2011)를 발표
    • Carte Blanche (2011)
  6. 윌리엄 보이드 (William Boyd)
    • 『솔로』(2013)를 통해 본드를 새롭게 재해석했습니다.
    • Solo (2013)
  7. 앤서니 호로비츠 (Anthony Horowitz)
    •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트리거 모티스』(2015), 『포에버 앤 어 데이』(2018), 『위더 유어 아이즈 온리』(2022) 등을 집필
    • Trigger Mortis (2015)
    • Forever and a Day (2018)
    • With a Mind to Kill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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